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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2월24일 긴급 기도 - L 선교사

 

하나님의 예비하신 분들을 만나서 감사해요. 
도로위에서 보호해주셔서 감사해요. 
한밤중 운전에도 보호해주셔서 감사해요. 
장거리 운전에도 안전해하셔서 감사해요. 
버틸 수 있는 건강을 주셔서 감사해요. 
함게 일할 수 있는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해요.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증인으로 살아서 감사해요. 

하루에 편도 200킬로를 다니고 있습니다. 어제는 밤중에 200킬로 정도의 거리를 쉬지 3시간정도 걸려서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생활한지 16일이 되었습니다.

무너진 이 땅을 돌아볼때에 이 일이 전혀 힘들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나라도 더 자세하게 보고, 동료들에게 나누고, 필요한 것들이 조금이라도 일찍 공급되어지는 것을 볼떄에 모든 피로감이 사라지는 특별한 경험을 누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동안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현장에서는 일꾼들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무너진 도시를 다니면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우지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두손 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