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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2월19일 긴급 기도 - L 선교사

 

오늘은 이스켄테룬에 다녀왔습니다. 터키 교회들이 연합하여 동남부로 보내는 물건들을 받아서 나누는 창고로 사용하는 곳을 방문하여 필요한 것을 헌금하였습니다. 겨울이라 텐트와 난로와 카펫등 실상활에 꼭 필요한 물건들을 나누기 위해 겨울임에도 땀을 흘리며 물건들을 싣고 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지진피해 도시의 지도자들이 필요한 리스트를 보내왔습니다. 겨울이라 따뜻한 내복과 옷들을 요청해 왔습니다. 그리고 간이 화장실이 너무나 절실하다고 하였습니다. 간이 화장실은 1000불이 든다고 합니다. 울산남부 교회 장로님과 울산 낮은담침례교회와 개인 후원자들이 주신 것들을 흘러 보낼려고 합니다. 

주여! 나의 심령의 방으로 주님을 초대합니다. 더렵고 추악하고 연약하고 병들어 있는 마음의 방으로 오시옵소서. 나를 치료하여 주시고 고쳐주시고 깨끗케 하여 주옵소서!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오늘도 담대하게 증거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나의 깊은 곳으로 오소서!
치료의 하나님! 나를 치료하소서! 
능력의 하나님! 나를 축복의 통로로 쓰소서!